사장님 진짜 너무하셔요 ㅠㅠ
이렇게 좋은 상품에 좋은가격에 장사하시면 사장님은 뭐가 남으시는거예요!!
예전에 남자친구에게 해신탕해준다하고 다른곳인 B에서 똑같이 주문했는데...
그때도 예약걸어놓았거든요.. 누락되고 원하는 날짜가 아닌 그 다음날 받았는데 그것도 다 상해서 오고..
얼마나 속상했는지...
그 트라우마로 인해 오오푸드는 엄청 깐깐하게 굴었었습니다.
그래도 사장님은 늘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날짜도 제가 원하는 날짜에 신선한 제품을 딱 보내주셨더라구용!!
처음 상품을 받고 딱새우 4개중 2개는 깨져있고 조개도 몇개 깨져있고 낙지 먹물도 터져와서 '역시 인터넷을 다 똑같구나' 싶었거든요
하지만 수돗물에 헹구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척척척 끓이니 세상에나... 너무 맛있더라구용 ㅠㅠㅠ
남자친구 부모님도 너무 잘 끓였다면서 이 어려운걸 어떻게 했냐고 고생했다하시면서
결국 마지막에 칼국수드시고 또 밥까지 다 말아드셔서 제가 다 뿌듯하고 오오푸드에 얼마나 감사한지
초복 잘 보내고 맛있게 먹고 다음에 다른것 주문하는것도 기대됩니다 사장님
앞으로도 쭈욱 이 가격에 좋은상품 유지해주시고 대박나세요
오.오.푸.드. 최. 고 !!!! ♥♥♥♥♥♥♥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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